스프링 입문을 지난주에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듣자마자 멈출 수 없어서 하루만에 끝내버리고 바로 모든 강의를 결제했더랬죠.. 그리고 이번주 스프링 핵심 원리를 틈틈히 완강 했습니다. 지금은 스프링을 사용하지 않지만 몇 년 전 금융권에서 초창기 스프링을 쓴 이후 제대로 스프링을 공부하고 싶었으나, 기회도, 그리고 의욕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제대로 된 친절하신 김영한님의 우아한 강의 자태와 학자형과 실무형의 겸비된 엄청난 내공이 전달되면서 제 마음에 불을 붙여 주시네요. 핵심원리를 듣고 나니 더 불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실전! 스프링부트와 JPA활용 로드맵으로 이제 들어갈텐데.. 로드맵을 설명해주시는 마지막 영상이 스프링 입문의 마지막 영상에 들어가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질문이 꽤나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왜냐면 저도 그 질문을 했거든요^^ 알고보니 그 조차 영상에 남겨두시는 쎈쓰! 짱이십니다. 일단, 친절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모르는 것도 답답한데, 막 팍팍 넘어가는 강의자들도 많으나 김영한님께서는 끝까지 친절을 유지하시는 모습과 눈높이 교육이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우아한 형제들에서 뵙고 싶네요 ㅎㅎ 농담이구요~ 다음 강의 들어가기전 핵심 원리 강의를 먼저 들은 것에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끝까지 모든 로드맵을 완강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