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국비교육 과정 중에 스프링을 아주 잠깐 배운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멘붕이 따로 없었습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불편한걸 왜 써야 하나 싶을 정도로 참 힘들게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많이들 사용한다고하니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은 컸으나 스프링 공부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근데 영한님 강의를 들으니 별거 아닐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내용이라 할지라도 누가 어떻게 강의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도 너무 좋고 설명도 너무 쉽게 해주셔서 강의를 두번씩 돌려서 들었습니다. 강사님의 교육에 힘을 얻어 더 열심히 공부해볼 예정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