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간의 긴 강의 알차게 들었습니다. 저는 "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1", "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2" 두 강의를 먼저 수강하고 기본편을 수강하였습니다. 활용1, 활용2의 원리를 강의해 주시는 것이라 다소 루즈할것이라 생각하였는데,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물론 강의의 중심은 ORM과 JPA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실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활용법은 여전히 실무에 목마른 저같은 사람에게는 가몸의 단비같은 꿀팁이었네요. 생각했던것보다는 완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강의만 듣는것이 아니라, 강의 중간중간 활용1, 활용2에서 배웠던 내용이 나오면 다시 해당강의를 찾아가서 활용편과 기본편은 어떻게 다른지 하나하나 곱씹어 보면서 다시 코딩해보고, 쿼리를 확인하고 응용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활용1, 활용2의 코드를 거의 외워버렸네요 ^^ 이제는 로드맵에 따라 다시 활용1, 활용2를 복습하러 갑니다. 부분부분 다시 청취하였지만, 기본을 확실하게 하고 다시 듣는 활용편은 어떻게 저한테 다가올지 기대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Spring data jpa와 Querydsl 완강까지 재미있게 수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