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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평 2

평균평점 5.0

92% 수강 후 작성

K-개빈 킹 이 수식어가 어울리는 강사, 대한민국에서 사투리가 가장 섹시한 강사, 내 프로젝트에 의존성으로 추가하고 싶은 강사 강의결제를 고민하는 분들께 1) 너무 훌륭한 강의입니다. 무엇보다 "아 이부분 좀 어려운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누군가는 '어? 강의면 당연히 그래야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교육학을 들은 '교육자'분들도 쉽게 가질 수 없는 능력입니다. 많은 강의 노하우와 제자들과의 커뮤니 케이션의 스택이 높지 않다면 불가능합니다. 2) 강의 톤이 너무 좋습니다. 사실 딱딱하고 감정이 전혀 이입되지 않은 대본을 읽는 강의는 수업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는 다릅니다. 중간중간 흘러나오는 사투리와, 강사님이 JPA와 물아일체 되면서 톤이 높아지실 때 강의를 듣는 여러분들도 어느순간 K-개빈킹 3) 질문에 대한 피드백이 정확하고 빠르다. 궁금한 점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정확히 어떤 부분이 궁금하다고 명시한다면, 최대한 자세히 설명을 해주십니다. 사실 이 3개의 강의평은 강의에 대한 평도 있지만, 책에대해서도 느낀점이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책을 쓰면서 독자들에게 쉽게 읽히고, 이해하기 편한 그리고 무엇보다 'JPA에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책을 구매하시고 강의를 들으신다면, 책을 먼저 보고, 정말 어렵고 혼자서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다 하면, 원하는 부분의 강의 섹터를 찾아서 보는 게 저는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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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지식공유자

석민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장문의 수강평에 눈물이 주룩 ㅠㅠ 10년도 더 전에 국내에 JPA를 사용하는 개발자 분들이 거의 없어서, 이 좋은 기술을 너무 알리고 싶다는 열정이 가득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해외에서는 거의 JPA만 사용하는데, 국내에서는 그렇지 않을까? 그렇게 고민하다가, 결국 국내에서는 이 기술을 쓰고 싶어도, 제대로 된 책이나 교육 자료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 7년 전에 JPA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JPA 책쓰는데 2년, 인프런 JPA 강의 코스 만드는데 1년 해서 총 3년 정도는 JPA 기술 보급을 위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정말 많은 회사에서 JPA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때 한 노력들이 참 보람있습니다. 석민님이 저의 그런 노력을 알아주셔서 참 기쁘네요. ㅠㅠ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썸네일
김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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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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