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서 cursor에 대한 구독을 고민하다가... 한번 써보고 결정하는거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고민끝에 구독하게 됐어요. 다른 AI관련 에디터 강의에서는 강사님이 충분히 코드에 대한 이해가 많으신만큼 프롬프터에 내용을 기입하면 원하는 내용을 기똥차게 코드로 뱉어내는게 신기하셔서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어느순간 프롬프터에 내용을 기입하는걸 따라 치면서 왠지 개발이 아닌 기획자 혹은 프롬프터로서의 강의를 듣는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을 느끼고 관련강의에 대해서 기피하게 됐었습니다. 캡틴 판교님 강의는 AI 에디터를 서폿정도의 느낌으로 적절하게 섞어주셔서 거부감이 덜 했었던거 같습니다.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