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부트로 백엔드 서버를 만들다가 스트림 API를 처음 접했는데, 구글 검색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서 많이 고생했던 수강자입니다. 여러 기술 블로그에서 “기존 방식에 비해 선언형 스타일이라 가독성이 좋고 이해하기 쉽다”라고 설명하지만… 솔직히 스트림 API를 처음 봤을 때 제 심정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외계어 그 자체였어요 🥲 그래도 영한님께서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아,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ㅠㅠ 스트림 API를 다뤄주신다는 공지를 보고 바로 달려와서 강의를 결제했고, 사실 결제는 몇 달 전에 해두었는데 이런저런 일을 핑계로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완강하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이번 강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예전에 얕게 알고만 있던 람다, 함수형 인터페이스부터 시작해서 스트림 API의 동작 원리, 특징, 그리고 실무에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 지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한님 덕분에 이제는 스트림 API를 훨씬 더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