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인프런 앱의 식물을 죽이곤 하던 유저였는데...😭(반성) * 챌린지 보자마자 고민도 없이 결제했고, 미뤄오던 파이썬 기초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수험 때 이후로 몇 년 만에 긴 연휴를 알차게 채워서 뿌듯해요. 수강에 도움을 주신 인프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챌린지 덕분에 '수강하면서 배우는 인프런 튜토리얼'을 한 기분이기도 하고ㅋㅋㅋㅋ 언제 어디서나(ktx에서도..!) 인프런 강의를 들을 수 있구나... 더 이상 핑계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오픈카톡방 대화가 많이 쌓여서 내향인으로서 눈이 핑핑 돌았지만...😂 많은 분들이 같이 공부하는 게 느껴져서 끝까지 열정을 불태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향로님의 격려, 새소식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함께'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던 챌린지였어요. 약 열흘간 인프런이랑 친해져서 식물도 잘 살아있습니다. 🌵✨ 다음 챌린지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