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강의에 긍정적인 면] 스프링 혹은 다른 자바 기반 기술 스택으로 넘어가기 전 본인의 자바 문법에서 어디가 부족한지에 대해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는 강의 였습니다 형편없는 저는 자바 기본기를 다시 다듬은 후 이강의를 처음부터 재수강 해보려 합니다 [강의수준] 저를 포함해서 자바8, 익명클래스, 인터페이스, 다형성등 전반적인 자바 기본기가 부족하면 쉽지 않은 강의 같습니다 자바 입문이라는 타이틀로 막상 커리큘럼을 보았을때 최상단에 객체지향, 자바8이 최 상단에 있는거 보고 어? 난 입문 떼려면 몇 년 더 걸리겠는데??.. 하며 구매를 고려 했으니까요 [개인적인 바램]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지금도 너무 훌륭하지만 단계별로 더 다양한 강의들이 있었음 좋을거 같습니다 빽엔드 웹 개발 국비 혹은, 부트캠프 수료 후 스프링으로 웹 페이지는 만들었지만, 정작 힙영역이 뭔지, 메소드 영역이 뭔지, 인스턴스를 생성하면 힙영역에 참조값이 반환하고 이런 자바 기본기는 약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말 찐 자바 입문 강의로 자바8, 내부클래스, 익명, 자바8 이런 코드 줄이는건 해당 강의도 충분하고 인터페이스 클래스, 구현 클래스, 메인 함수 등 코드수 는 길지만 객체지향의 꽃인 다형성, 인터페이스를 이해할 수 있는 문제들이 다수 있는 강의가 론칭되면 다수의 자바 입문자 분들이 구매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지금도 stream api를 복습 하지만 아직도 인터페이스 , 구현체 을 한 클래스에 담는거 자체가 너무 혼란이 오고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 내년에 조금 더 기본기가 생기면 이 조차도 적응이 되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