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이론은 학교에서 배운 것 이외에는 별도의 공부를 한 적이 없어 다시 한 번 기초를 잡고 싶어서 수강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도 대부분의 내용을 배우고 수업도 꼼꼼하게 해주셨기에 모자라진 않았지만 그래도 알지 못했던 부분이나 잊었던 내용을 다시 상기하는 등의 목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특히나 수업이나 이론 정리와는 다른 영한님 강의의 특징인 실무이야기를 곁들여 들으니 그냥도 맛있지만 조미료를 곁들인 음식처럼 아주 맛깔나게 잘 먹고 있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기본이나 이론 강의들도 이론 외의 노하우나 실무를 곁들인 이야기들 때문에 수강한 경우들도 있습니다 실무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중간중간에 멈칫하면서 생각난 이야기라던가 말썽꾸러기들 이야기들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