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자로 개발 공부한지 1년 4개월차 차입니다. 작년 부트캠프에서 김영한 선생님의 자바 강의를 처음 접했고, 이때부터 선생님의 강의를 하나씩 모으는 취미가 생겼습니다....ㅋㅋ 자바 입문 + 기본편만 듣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면서, 잠시 백엔드 공부를 멈추게 되었는데요. 올해 상반기에 SI 중소기업에 인턴으로 취업을 했는데, 아쉽게도 정규직 전환이 안됐습니다... 이때 백엔드 기술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지만, 학원에서도 제대로 배원복적이 없는 데이터베이스는 늘 두렵고 어려운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데이터베이스 입문 강의를 수강하고 저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됐습니다. PDF 3. 데이터베이스 시작 부분에서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명확한 목적과 문법이 있어서 쉽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실습을 통해 이 말이 저에게 큰 깨달음으로 다가왔고, 막연하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데이터베이스가 명쾌한 언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기본편까지 빠르게 완독하고, 멈춰 두었던 백엔드 강의를 이어서 자바와 스프링 강의를 듣고 백엔드 실력을 쌓아 풀스택 개발자로 올해 취업을 하는게 제 목표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개발에 대한 열정과 재미를 되찾아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은 제 인생의 또 다른 제2의 아버지와 같은 존재이십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