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한 강사님 즐겁게 놀던 시간을 뒤로하고 7월 초부터 개발 공부에 모든 것을 걸어보기로 마음먹은 수강생입니다. 오는 25일 복학을 앞두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안 맞으면 다른 길을 찾자라는 절박함으로 강사님의 로드맵을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완전한 쌩노베이스였기에, 처음에는 모든 것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공부했습니다. 왜 이렇게 동작할까? 강사님은 왜 이 부분을 깊게 파고드실까? 늘 근본적인 이유를 고민하다 보니 Java 강의는 실제 강의 시간의 3배가 넘는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스프링으로 넘어오면서부터는 저만의 효율적인 학습 체계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자바에서 보낸 시간이 아깝지않게 빠르게 이해하고 개념들이 정리되고있는거 같아 뿌듯합니다. 매일 10~12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는데 이 중 3~4시간은 강사님 강의로 방향을 잡고, 3~4시간은 GPT의 도움을 받아 핵심 개념을 제 것으로 체화하는 데 집중하고있어요!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그날 배운 것과 과거의 중요 개념들을 회고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있네요 강사님은 제게 가야 할 길을 명확히 알려주는 길라잡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저는 그 길을 따라가며 끊임없이 파고드는 탐험가라는 생각으로 공부에 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매일 꾸준히 나아간다는 것이 이전에는 막연하고 두려운 일이었지만 이제는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이 되었습니다. 다음 수강평을 남길 때는 지금보다 더욱 발전하고 성장한 탐험가의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강의로 길을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