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취업준비생은 아니지만, 미래의 이직 기회를 대비하고 주변분들의 이력서 멘토링을 더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수강했어요 :)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이력서를 평가하는 관점에 대한 메타인지를 기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경험 나열형" 이력서가 아닌 "성과와 결과 기반" 이력서로 전환하는 방법, 추상적 표현을 구체적 수치로 바꾸는 테크닉 등은 제 자신의 경력을 객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이력서 평가자의 관점에서 어떤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지를 이해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취업이 목적이 아님에도 이렇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면, 취준생들에게는 더욱 값진 시간이었을 거예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