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역사부터 잘 설명해주셔서 쥬니어 개발자분들이 선배들과 나눌만한 이야기 거리를 수집하시는데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회식 때 소싯적에 자바 개발했다는 부장님이 옆자리에 있으면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꺼내시면 됩니다. "토비의 스프링 부트 강의 듣고 알고 되었는데, 옛날에 web.xml이라는 파일이 있었다면서요? 요즘은 컨테이너라고 하면 k8s를 떠올리는데 옛날에는 Servlet container라는 말을 썼다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