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님의 IO, 리플렉션, 네트워크 강의를 통해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개념들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진심을 담아 강의를 만들어주셨다는 점이 느껴졌고, 그 진정성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고민되는 점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을 때는 잘 이해가 되는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고 내용을 일부라도 잊으면 다시 처음부터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혹시 이해를 하지 못해서 까먹은건가싶어서 까먹으면 바로 처음부터 다시 강의를 듣는데요, 이로 인해 학습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스스로 강박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부분을 더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방향을 잡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