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러블과 이터레이터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 이후 펼쳐지는 리스트 프로세싱의 우아한 코드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확실히 항상 느끼지만, 보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전혀 다르네요.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잊고 있던 코딩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났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다룬 콜라츠 추측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주석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함수 하나하나가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설명하고 있는 코드였고, 제가 작성한 코드와 비교했을 때 가독성과 신뢰성 면에서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명확하고, 틀릴 수 없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네요. 부족했던 점들을 알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며 제 것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