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후 2주 동안 매일 90%까지 열심히 봤습니다. 바빠서 한동안 못 봤다가 그디여 완강했네요ㅎㅎ 역시 강의력이 엄청 좋습니다! 제가 3학기 동안 Python, C, C++ 공부하면서 딱히 재밌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김영한 Java' 커리타면서 공부했더니 신기하게도 코딩이 재밌다고 느껴진 유일한 언어입니다. Java가 Python, C보다 처음 배울 때 제일 어렵다고 해서 쫄았어요. 특히 어떤 언어든지 Class 부터 항상 갑자기 복잡해져서 어려웠는데 설명을 쉽게 잘 해주셨습니다. Class 이해하니까 뒤에 내용이 다 비슷한 느낌이라 다형성, 인터페이스 등 금방 이해했습니다. Java 시험이 2주 남았는데 범위가 start부터 이 강의 끝까지라... 이제 빠른 복습 후, 중급편도 보러 가겠습니당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