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적인 Redis 강의는 들어봤지만, 처음으로 들어보는 이론적인 강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떄까지 들어본 강의는 간단한 커맨드를 입력하고 그에 따른 latency정도를 보여주는 강의라서 학습하고 단순히 사용하기에는 매우 쉬운 강의였지만, 해당 강의에서는 이 정보를 토대로 어떤 문제점이 발생 가능하고, 어떤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어떤 기능을 개발 할 떄 사용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고 알려줬다고 생각을 합니다. 덩달아서 아키텍처에 대한 부분도 각각의 아키텍처의 차이와 개발적인 용어도 함께 집어서 알려주시는 좋은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취업 준비생이지만, 여러가지 인턴 생활을 하면서 Redis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법만 알았지 이렇게 상세하고 파고들어보지는 않았는데, 좋은 강의 덕분에 많은 부분을 배워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