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자바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1년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복습 겸 강의를 수강했는데, 거의 다 알고 있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강사님의 세심한 설명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무엇을 배우든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근본적인 이해를 돕는 강의 방식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또한, 강의 중간중간 강사님의 교육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감동적이었고,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선 깊이 있는 강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