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을 진행하면서 부트캠프를 진행하니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인터넷에서 필요한 부분들만 가져와 끼워서 맞추고 조립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책을 백날 들여다보는 것 보다 프로젝트 한 번 하는 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트캠프가 끝나고 보니 분명 Spring뿐만 아니라 Java, 서버 부분도 이전보다는 실력은 늘었으나 뭔가 애매한 저의 지식과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면접, 인턴 기간에 1인분은 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 급하게 프로젝트 한다고 jpa강의만 호로록 듣고 말았는데 계속 원서를 작성하면서 부족한 기초를 얼른 채워야겠다는 마음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제 기본편을 듣고 있지만 그 사이 프로젝트, 정보처리기사 시험을 거치면서 쌓인 애매한 지식이 자바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가 되더라고요! Spring으로 프로젝트를 할 때 애매모호하게 본능적으로 이게 맞을 거야! 라면서 넘어갔던 부분들도 왜 그랬는지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기본편은 기존에 알던 내용들이 많아서 호로록 듣고 얼른 중급 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거기부터 제가 외면하고 넘어갔던 친구들이 좀 많더라고요...ㅋㅋㅋ 암튼! 이런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이 흐름대로 쭉 이어 Java, Spring을 완벽하게는 못하지만 1인분을 할 수 있도록 정복하고 취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