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만화의 한 대사가 생각나는 강의였습니다. "극한에 경지에 도달한 자가 보는 풍경은 동일하다" - 귀멸의 칼날 토비님의 개발도서와 강의를 공부하면 인사이트를 얻고 한단계 성장해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개인적으로 "관심사 분리"를 잘하지 못했습니다 예제 코드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메소드 분리 - 클래스 분리 - 상속 - 인터페이스 추상화] 단계적으로 리팩토링 하는 모습에서 관심사를 어떻게 정의하고 분리해 나가는지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술에 의존적인 서비스가 있을 때 기존 코드의 변경없이 기능을 유연하게 확장해 가던 코드는 스프링이 무엇을 추구하고 스프링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전달하려는 토비님의 노력과 노하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고. 의존성, DI, DIP의 개념과 구조를 명확히 이해 가능합니다.) 좋은 강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중급 대상 강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충성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