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오프라인 수업을 들었지만 정의나 개념 정도의 이해 뿐 프로그래밍 전체의 큰 틀을 잡는 데에는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기능 자체에만 기울어진 강의가 주이고, 책을 들여다 보아도 똑같은 느낌이 들었고, 공부하다 보니 도대체 이걸 어디에 쓸 수 있지? 도대체 이걸 배워서 나중에는 어떻게 사용하는 거지? 하는 의문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김영한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제가 가졌던 수많은 의문의 대부분을 새로운 개념이 나올 때마다 답을 주고 해결해주었습니다. 또한 실무와 바로 연관된 방식의 설명과 적절한 예제를 및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은 물론이고 프로그래밍의 큰 틀에서 지금 배우는 개념이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는지 대략적으로 설명해주어서 이 강의를 듣는 목적성을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