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중에 꿀같은 무료강의. 더 늦게 나온 자바 강의들 중급2편까지 듣고 넘어와서 순수 자바로 코딩하는 부분들은 어렵지 않았고 di를 적용한다던지, 역할과 구현의 분리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코드 설계들은 당연히 그래야지 하면서 보았지만 갑자기 넘쳐나는 데코레이터 부분이나 기존 스프링의 설정을 쉽게 도와주는 스프링부트여도 그 과정들과 그것을 작성하는 파일들에 대한 낯선 느낌이 컸고 스프링부트로 생성된 스프링 프로젝트 구조에 대해서 전반적인 낯선 느낌이 커서 확실한 이해보다는 내가 아는 것들을 만났을 때 반가움만 느끼고, 전반적으로 이렇게 설계하는구나정도 느끼는 친숙함 올리기의 5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기본편에서 무료강의의 실습 형태를 비슷하게 가져오므로 꼭 듣고가시길 권장드리고 좋은 강의 무료로 풀어주신 영한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