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익숙해지는 단계에서 성장이 멈춰있던 개발자 였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나이를 점점 먹으며 결혼도 하고 육아도 하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군요. 멈춰있는 기간이 길어지다 어느 순간 멀리 뒤쳐져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다시 달려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한님 강의 덕분에 왜 그런지도 모르고 하던 것들을 하나 하나 이해하며 차곡차곡 정리 하고 있습니다. 다시 일어나서 달리는 중입니다. 달리다 지나온 길을 잃으면 다시 돌아가서 또 달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