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C언어를 계속 접하고있었지만 항상 얕게 대강 알고 넘어가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함수나 포인터 등은 이용가능했지만 조금만 Deep해지면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등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가 차라리 더 낫다라고 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인프런의 따배씨 강의를 접할 기회를 갖게 되었고 이젠 어느정도는 Deep하게 안다라는 상태가되었습니다. 따배씨는 정말 깊고 넓게 뿌리내리듯이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어려운 내용도 쉬운 설명과 예제로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주셔서 더이상 얕게만 아는 상태가 아닌점점 더 깊게 알아가고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미리 배울 내용을 먼저 간단히언급하면서 나중에 나올 내용도 거부감없이 친근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해주신 점 또한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신이 C언어를 얕게 아는거 같다 혹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지만 한번 배울때 깊고 확실하게 배우고 싶다 하시는 분이라면 이 강의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