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취업사이트에 자바 강의는 어느게 좋나요? 라고 물어봤을 때 한 분이 "자바 강의는 처음에 어떤 걸 듣더라도 결국 인프런의 김영한 님 강의로 모두 도달하게 되어있다" 라는 답변을 줬던게 기억나네요. 그 정도인가?? 했는데 들어보니까 그 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다 듣고 나니 아주 균형있게 잘 설계된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를 듣다가 이건 왜 이렇게 하는거지?? 하는 의문이 들 즈음에 개념 설명이 딱딱 나와서 좋았네요 더군다나 예제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 챕터에 있던 기능만 활용하는게 아닌, 그 전에 배웠던 내용도 어느정도 응용하게끔 만들어져 있어, 연습 문제를 풀면서 이번 챕터에서 배웠던 내용, 이전 챕터에서 배웠던 내용(혹은 입문편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한 번에 복습할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