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개발을 공부하면서 문법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강의도 강의지만 교재가 진짜 100만원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해요. 특히 저는 혼자 공부하거나 남의 설명을 들어도 클로저 부분이 참 이해가 안됐었는데... 앨런의 직관적인 교재를 보고 눈이 뜨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기본 문법이 탄탄해지니 프레임워크의 습득 속도도 정말 빨라지는게 느껴지구요,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느낌으로 Swift 코드를 작성하고 계시거나 iOS 앱개발을 하고 계신다면 이 강의가 도움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100만원이 싼 가격은 아니지만, 이 강의를 100만원에 듣기에는... 너무 싼 가격이라고 생각해요(단순 강의 제공이 아닌,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