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취준을 꽤 오래했습니다. 일단 비전공자에서 학은제로 급하게 컴공 취득하고 국비지원 출신이다보니 흔히 말하는 요즘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쏟아져 나오는 그저 그런 개발자 지망생 1번 이런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요즘 같은 취업한파에 서류를 넣어봐도 (40군데 이상 넣으면 1기업 정도 답이 오더군요 ㅠㅠ..)항상 답이 온적이 없어서 거의 포기하고 있을때쯤 인큐님 도움을 참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너무 떨어지다보니 무감각해지고 있을 때 즘 현재 강의내용듣고 실제 포폴적용 하고 나니 이후 서류 합격율은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이 서류합격율이 취업준비 과정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낀것 같습니다. 무감각해지지 않고 가능성이 보이니까 더 열심히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서류가 합격되고 면접 경험을 해야 여러곳에서 면접경험도 쌓고 cs준비 코테도 좀더 긴장감있게 준비하면서 더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펙이 많이 모자른데도 포폴개선 이후에 판교에 있는 괜찮은 기업들도 몇군데 서류합격되었고 괜찮은 서비스 강소기업들이나 솔루션 기업들 서류합격이 되는등 서류합격율은 정말 많이 개선되는게 느껴졌네요. 제가 cs준비랑 코테를 좀 더 오랜기간 잘 준비했으면 더좋은곳을 갈 수 있었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해서 누구나 아는 좋은곳으로 취업은 못했지만 그래도 지금 만족할만한 회사에 취업 성공했습니다. 취준과정중에 멘토링도 몇번 신청해서 받았는데 제 상황에 맞춰서 도움되는 조언들과 추가적인 개선점들도 잘 알려주시다보니 도움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강의 다듣고 포폴 적용하셨는데도 뭔가 취업이 어려운것 같다고 느껴지시면 가끔 1시간씩 이라도 취준할때 한번 멘토링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