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발표 후에 가졌던 알 수 없던 찝찝한 감이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내는 계기가 된 소중한 강의였어요. 알찬 컨텐츠를 제작하는 방식, 아쉬움 없이 발표하는 방법, 그리고 의미있는 질의응답으로 이어지게 하는 밑작업까지 배우는 더없이 소중하고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이 강의를 추천드리는 것은, 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입니다. 1. 정신없는 브레인스토밍 거치고, 순서에 맞춰서 발표를 준비한다. 2. 힘들게 본문에 맞춰서 살을 겨우겨우 붙여간다. 3. 발표 중 제스쳐, 발표 후 질의응답에 고민이 많다. 이 내용 중 단 하나라도 걱정을 해본 분이 계시다면, 더없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매번 프레젠테이션을 작업할때마다 하얗게 불태우느라 기진맥진해온 분이라면 더욱이 소중하다고 느껴지실 것이라고 생각해요. 강좌도 10분 내외, 길어야 30분 정도이기 때문에 소화하기도 쉬웠어요.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시청하거나, 약속장소에서 미리 도착해서 시간을 보내야할 때 든든한 교과서가 되어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연사님과, 좋은 컨텐츠를 인프런에서 보게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