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편 수강평을 남긴 게 엊그제 같은데 기본편 수강평을 남기는 날이 왔네요. 저는 이전에 자바를 책 한 권으로 독학하면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는 단지 책 속의 코드를 따라 치고 텍스트를 읽기 바빴던 것 같아요. 영한님의 자바 기본편 강의를 들으면서 이 개념들이 이렇게 쉬웠나? 너무 재밌는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코딩이 하고 싶어서 문제 풀이 파트가 빨리 왔으면 좋겠고 제 나름대로 무언가를 추가하기도 하면서 능동적으로 공부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공부하러 가는 길에 설렘을 느끼는 게 저에겐 처음이라 많이 신기했고요. 좋은 강의 듣게 해주신 영한님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바 중급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스프링 기본편 수강평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