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해서 그냥저냥 학교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다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려했더니 다른 SW 전공 사람들은 이미 프로젝트를 쌓아가 저와 수준차이가 월등히 차이가 났습니다. 졸업을 하고 온라인 부트캠프를 통해 영한님 강의를 처음 봤는데요, 스프링과 JPA였습니다. 솔직히 학부생때 DB가 좋아 백엔드 개발자가 되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와 관련된 경험을 또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졸업하면 취업하고 하는 줄 알았거든요.. 프로젝트를 해야되는줄 몰랐고 스프링도 사실 몰랐습니다.. 그냥 취업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랐습니다.. (반성합니다..) 그래서 스프링과 JPA를 처음 접하는데 와.. 여기 자바 기본편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형성을 기반으로 스프링부트를 사용하니 머리가 너무 어지럽더라구요.. 그것을 모른채 인터페이스 만들고, 뭐 주입받고 MVC 패턴 등등 그냥 기계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자바 강의를 통해서 그 이유가 점차 이해 되더군요.. 다형성에 대해서 깊이 파고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참조형에 대해서도 난장판이었습니다.. 저의 무지는 대단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자바 중급편과 고급편이 나오고 데이터베이스 강의까지 나온다고 하니.. 이런! 좀만 늦게 태어날걸..? 아닙니다... 스프링 강의도 작년에 봤는데 다 핑계일 뿐이죠..! 좀 더 적극적으로 이쪽 분야가 어떻게 돌아가고 흘러가는지 열심히 꾸준히 파악해야겠습니다! 졸업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안되겠습니다. 자바강의 나오는대로 바로 공부하고, 나오기전까지 스프링 과 JPA를 복습해야겠습니다. 혼자 미니 웹프로젝트도 해보고! 데이터베이스 강의가 나올때는 꼭 주니어 개발자가 되어서 보고싶습니다.. 영한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