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목표한 마지막강의를 듣습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에서 적성이 맞지 않아 웹 개발자로 무작정 신입 입사를 하고 깊이있는 개발을 못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라도 김영한 강사님의 강의는 초기단계부터 점점 발전시켜나가는 구성이기 때문에 이해가 너무 잘되더라구요. mvc 1편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얼마듣지 않았지만 현재 강의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mvc 1편은 정말 손꼽히는 명강의였습니다. 스프링이 어떻게 발전해왔고 마냥 어렵고 난해한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핵심 로직, 목표는 단순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님 덕분에 실무에서 사용하는 코드도 이해를 해가며 회사일 뿐만아니라 개인 프로젝트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