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문법 강의부터 시작해서 앱 만들기 강의까지의 여정이 끝났네요! 결코 짧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이런 질 좋은 강의를 만드시기 위해 애썼을 앨런의 노고를 생각하면 그저 듣고 따라가기만 하는 입장에서 어려울 게 있나 생각하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후반부로 갈 수록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하나라도 더 좋은 키워드를 전달해주려고 하는 앨런의 진심이 느껴져서 언젠가 저도 그런 믿음직한 선배 개발자가 되어서 후배 개발자들을 양성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앨런 식 페러다임?에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앨런 강의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후속 강의도 언젠가 꼭 내주실 거죠? ㅋㅋ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iOS 개발자로서의 시작을 앨런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