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를 정말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파이썬 기본문법을 공부하고 난 뒤 '그래서 이걸로 뭘 할 수 있는걸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재밌는게 어떤게 있을까 찾아보던 중 장고(Django)라는 웹 프레임워크를 이용하면 나만의 홈페이지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부 시작하게 됐어요. 로또 번호 생성기를 만들어가면서 파이썬 문법도 되짚어보고, 장고 프레임워크의 구조(MTV 구조)도 공부하고, 정규식(Regular Expression)도,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흐름도 공부하고 공부하고 공부하고..ㅋㅋㅋㅋ 무언가를 배운다는건 쉽지는 않지만 배운 뒤 내 손으로 직접 만들수 있게된다는 점이 프로그래밍의 매력인듯합니다. 그 첫걸음이 정호영 선생님(?) 교수님(?)을 통해 장고프레임워크를 배울 수 있었다는점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