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앱스라는 것에 관해 1도 몰랐는데, 너무 신기한 프로그램 이었어요. 제가 회사에서 총무팀이었다면 파워앱스로 구현할 수 있는게 되게 많을 것 같아요 (강의 에 나온 비품신청 / 사무실이 어디가 고장났다 하면, 사진찍어 바로 핸드폰 내 앱으로 총무팀에 수리신청등등 ) 이 뿐 아니라, 만약 회사 기술팀이었다면, 고객으로 부터 전화로 고장정보를 받는게 아니라, 고객이 제품모델명 / serial #/ 구매시기 / 고장난 제품 사진 등등 을 앱에 기입해서 바로 기술팀에 쏴주는 식으로 말입니다. (이건 power automate를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power apps는 바로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사진등을 업로드 하고 외부(사무실 밖)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니 더 좋은 것 같아요) 파워 앱스라는 프로그램의 이모저모를 배워볼 수 있게 되어서 기쁜점도 있지만, 사실 이 프로그램을 적용할만한 것들을 찾아보면서 아이디어가 샘솟을 때가 더 좋았어요. (냉장고에 나도 모르게 썩어가고 있는 야채들 / 그리고 유통기한이 지난 케찹, 마요네즈등등이 있잖아요? 이것을 구매한 후, 냉장고에 넣기 전에, 파워앱스에 음식명 / 구매날짜 / 유통기한 등등을 넣어서, 유통기한 - 30일, 10일 이런식 전에 제게 알람을 주는거죠! ㅋ 가령 30일 후에 마요네즈는 수명을 다하니, 그 전에 소진해주세요! 이런식으루요 ㅎㅎ 그래서 자연스레, 냉장고 파먹기도 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류, 그리고 야채등을 빨리 정리 할 수 있게도 할 수 있구요. ) 아무튼 이번 수업도 잘 들었습니다. 걈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