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 강의 구매를 다한지는 꽤 됐는데 천성이 게을러서 미루다가 드디어 로드맵 첫번째 입문강의를 다 들었습니다! (다 듣기도 전에 자바강의를 구매했네요. 이놈의 소장욕구 ㅎㅎ) 강의가 재미있고 들으면서 강사님하고 내적친밀감이 생겨서 그런지 매일 하나 이상씩 듣게 됐습니다. 그리고 항상 왜 이런걸 써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작동하니까' 라는 이유로 쓰다가.. 강사님 강의 듣고 궁금했던게 풀리면서 개발이 더 재미 있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흥미랑 재미를 느끼게하는 강의는 많지 않은거같아요.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인강은 소장만하고 잘 안들어서 살까말까 고민을 예전에 많이했었는데.. 아직 입문 강의만 들었는데도 모든 강의를 사놓은게 하나도 후회가 안되네요. 오히려 들을 강의가 아직 많아서 설레네요. 제가 지금까지 사서 들은 인강 종류 중에 개발을 넘어서 외국어,취미 인강들을 통틀어서 제일 스타트가 좋아 기분 좋은 강의였습니다 영한님. 이제 두번째 강의도 차근차근 격파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