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국비를 다니다가 최근에 다시 다른 과정으로 학원을 다니면서 팀원이 스프링 데이터 JPA를 사용하는걸 처음 봤습니다. 코드를 보고 어느정도 어떻게 실행 되는지는 알 수 있었지만 자세한 기능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겠고 작년에 국비를 다녔을 때는 일일이 커넥션을 연결하고, 스테이트먼트, 연결 해제하는 복잡한 코드만 기억에 있어서 스프링이 언제 이렇게 달라졌나 놀랐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섹션에 다달아서 코드가 줄어든 이유를 어느정도 알게된거 같아 기쁩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모든 기술을 적용한 간단한 프로젝트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에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라는 말씀과 공부의 3단계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시간을 더 투자하고 싶지만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취직을 빨리하는 것이 우선이여서 고민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하하 그럼에도 프로젝트를 만든다면 파일정도 등록할 수 있는 게시판 사이트에 수업에 나온 기술들을 어느정도까지 적용하는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