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만 해도 스프링의 존재조차 몰랐었는데, 3월부터 시작해서 기어코, 스프링과 JPA 로드맵을 완강해냈네요. 저희 어머니보다 영한님을 더 많이 뵌 것 같은 반 년이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위해 시작했던 공부였는데, 며칠 전 취업에 성공해서 어찌저찌 결실까지 맺게 되었네요. 신입 개발자로 첫 해를 보내는 동안 많은 문제와 고난들을 마주할텐데, 그런 것들까지 영한 님의 짜임새 있는 강의로 미리 공부해두고 싶은 마음이지만 이제는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겠지요. 영한 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스프링과 JPA를 탄탄하게 익힐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백엔드 개발자로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서버를 운영하는 방법과 팁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곧 입사를 앞두고 있는지라 이번 스프링 부트 강의가 크게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한 님이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덩달아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한 님이 새로운 강의를 올리실 즈음에는 지금보다 더 뛰어난 개발자가 되어 있기를 바라며,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저 같은 초짜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지난 인프콘 때 뵈었는데 인프런의 아이돌이시던데요? 제 예상보다도 훨씬 인기가 많으셔서 놀랐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