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진
・
수강평 1
・
평균평점 5.0
100% 수강 후 작성
처음 Spring Test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대부분 mock이라는 것을 쓰고 @SpringTest였나 뭐 그런것들도 쓰고 여러 어노테이션을 쓰는 것을 보면서 와.. 이런식의 테스트가 의미가 있나? 어노테이션도 많고 빈에 선언된 주입을 다 셋팅해주는 어노테이션을 써가면서 하는게 맞나..? 널값을 토해내는 건 어떻게 셋팅하지?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들어서 대체 다들 어떻게 테스트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강의들을 찾다가 mock, h2 없이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을 보고서 어?! 하고 들어왔는데 사실 처음엔 mock, h2 없이 테스트 하려면 추상화 엄청해야하고 그것도 결국 Fake클래스를 만들려면 귀찮은건 너무 너무 매한가지인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좀 있음. 이건 문제점이라기보단 테스트를 다 해야한다는 것이 귀찮은듯) 그리고 추상화가 너무 많이 이루어져있다보니 제 기존 프로젝트로 따라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거죠. 딱 레이어드 아키텍쳐 형식으로 진행했었거든요! 그래도 중간에 좋은 아키텍쳐, 좋은 테스트, 좋은 설계과정에 대한 설명 등을 들으며 아~ 그래서 다들 이렇게 만들었구나. 아~ 이런 방향성이 좋겠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참 좋은 강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단순히 테스트에 대해서만 알려주시는 것이 아닌 편하고 좋은 테스트를 위해 어떤 설계를 해야하는지까지 알 수 있어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달린 답글이 없어요.
도움이 되었다면 수강평에 답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