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 Web 개발은 처음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강의료가 다른 강좌에 비해서 다소 큰 차이가 있어 걱정을 조금 했지만(ㅎㅎㅎ) 저의 선택이 신의 한수가 되었군요. (강의를 정말 잘~ 하십니다.!! ) 웹 개발 경험이 1도 없습니다. 개발된 메인 프로그램을 웹/모바일로 서비스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전 준비 및 공부 좀 해야겠다 싶어, 강의 신청하고 휴가를 1주일 정도 내어 정~ 주행 했답니다. 4일째 되던 날~ 토 나오려고 하더군요. 암튼 5일째, 모든 강의를 끝내고 ASP.Net Core 7 Razor page 로 몇 가지 테스트 해 봤습니다. (Udemy 사이트에서 ASP.NET Core Web Application Using Razor Pages 15,000원 강의 듣고 나서~ㅎㅎ) 테스트한 결과물이 DB와 잘 연동되어 표현이 잘 되는 것에 너무 기뻐하고 신세계를 경험 했습니다. 과거 코볼, 포트란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C#, VB.NET 그 외 몇 개의 개발툴로 데스크탑 실무를 개발한 구식(?) 기술로 과연 내가 현재 트렌트에 맞는 개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자세한 설명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큰 힘이 되어 용기가 생겼습니다. SCSS / 피그마(유료결재함) / J쿼리 / HTML 위 4개의 항목과 샘플 예제 강좌만으로도 레벨업!! 그동안 포토샵을 20년 가까이 사용했는데, 덕분에 포토샵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 듯싶네요. ㅎㅎ 사족이 길었네요. 긴 강의를 100% 끝낸 건 처음이라서..ㅎㅎ 훌륭한 선생님의 강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