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참고 달려왔더니 로드맵의 절반을 넘기게 되었네요. 스프링 웹 백엔드를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존 웹 분야 검증 처리에서 어떤 귀찮은 것들을 줄일까 요구 사항들 덕분에 스프링이 이렇게 사용하도록 되게 편의성을 줬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하는 과정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물론 한 번 씩 라이브 코딩 하고 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굉장히 편해졌다" 는 깊이 깨닫지만, 기존 방식은 제 장기 기억이 되지 못하고 그냥 머리를 스쳐 지나가 버리네요...😥 데스크톱 앱 개발자에서 웹 백엔드로 이직을 준비하면서 정말 있어줘서 고마운 강의입니다. 이직에 필요한 것이 스프링 뿐이 아니기 때문에 소중한 시간을 많이 절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강의는 아직 구매하지 못했지만 얼른 사서 다 볼꺼에요! 오랜 시간 실무 개발자로 활동하시면서 더 나누고 싶으신 이야기들이 또 다른 강의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