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이 강의의 가치는 100만원 그 이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알려주는 내용은 디지털 회로 설계 엔지니어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꼭 수강해야 하는 강의라고 확신합니다. 강의내용이 무척 어려워 처음 보면 이해하기가 매우매우 어렵지만, 강의를 3번보고 4번보고, 제공하는 코드를 몇시간이고 분석 하다보면 RTL 코딩에 대한 실력 증진 뿐만아니라 반도체 Architecture에 관련된 이해도가 점진적으로 올라감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실제 제품으로 나오는 chip의 Architecture를 지금까지 보았던 시각과 다르게 보고싶다면 꼭 듣길 추천하겠습니다. (DMA는 처음에 너무 이해가 안되서 몇십시간 동안 코드만 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