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시간도 길지 않지만, 불필요한 말이 많습니다. 강의는 듣는데 무언가 빈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아쉬웠습니다. 대부분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배우지 않았다면 대부분 검색해서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타입스크립트 자체가 대부분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넘어오기때문에 이렇게 까지 설명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당 강의를 자바스크립트를 선행하지 않고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색하여 글을 읽어보면 대부분 바로 이해가 되어 강의자체는 크게 유익한 내용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많은 의문이 생기는데 해소가 잘되지 않고, 검색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강타입 언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고, 자바스크립트 내용은 필요할 때마다 검색하면서 들었습니다.) 타입스크립트 자체가 타입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쉬운건가? 라는 생각을 하고, 미니 프로젝트 하거나 또는 서적을 읽어봤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강의가 아쉬웠습니다. 제가 어떻게 개선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릴 수준이 아니라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지만, 제가 타입스크립트 2개의 강의를 완강하면서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 제 피드백으로 인해 추후 더 좋은 강의를 제공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