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님 스프링 강의를 완주하고 최근 1년 동안 여러 개의 토이 프로젝트를 해봤지만, 항상 제가 작성하는 코드에 대해서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DDD start, TDD 등 다양한 서적들도 접했지만, 제너럴한 개념이라 API 개발과는 거리가 있었기에 이해하기에 힘들었고 코드에 바로 적용하기에도 힘들었습니다. 이 강의가 위와 같은 방황에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ㅎㅎ. - 라이브 코딩으로 어떤 흐름으로 사고하면서 코드를 작성하시는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TDD 에 대한 의심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습니다. - 실무에서 TDD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좋은 케이스에 대해서 공부한 것 같습니다. - 명확한 테스트를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도메인을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고, 패키지를 어떤 구조로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예시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Record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 단축키의… 무시무시한… 생산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열심히 외워야지… - 디테일한 부분들이 더 많은데, 아무튼 그 외에도 TDD 외적으로도 너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무료로 내셨다니.. 10만원이어도 들었을 것 같습니다. 어디 커피 후원 페이지 없나요.. ㅠ 다음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