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흥미롭지 않았던 사람으로서 수강평을 남깁니다. DB 2편까지 듣고 JPA로 넘어가기 전 수강평을 남깁니다. 솔직히 저는 강의가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지금 저를 보니 DB 2편까지 전부 수강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지금 당장 뭘 배웠는지 전부 말해보라고 하면 머리속이 복잡하고 몇마디 제대로 말 할 수 없을정도로 부족합니다. 또 세상엔 정말 흥미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그와 비교하면 백엔드란 것을 그렇게 흥미롭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을 보면 열정을 가지고 초반에 열정으로 버티다가 열정이 다하면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한명이고요. 결과적으로 영한님 강의가 저에게 큰 흥미를 주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가지고 있던 배우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저에겐 흥미를 주는 것보다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한님의 강의는 항상 쉽게 포기하는 저를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배워 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