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봤을 때는 독서법에 대한 내용인 줄 알았는데, 도대체 인생에 대한 엄청난 개념들과 인싸이트들을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살아왔던 저 스스로를 관찰자 시점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에서 스스로를 성장하고 있는 그대로 아이처럼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두고두고 계속 보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그동안 고민했던 것들이 이 책에 다 담겨있네요.. 산 가격의 10 배이상의 가치를 얻은 것 같습니다. 단순히 독서법을 넘어서 인생에 대해서,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무의식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스스로를 더 잘 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철학적이면서도 어려운 내용들을 이렇게 말로 시원하게 풀려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심리, 독서, 철학계의 세이노의 가르침같은 책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