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너무 로봇같이 읽어서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을 뿐더러 말이 좀 빠른편이여서 계속 돌려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습코드를 짤 때는 쓸데 없이 CSS부분이 많아서 리액트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한 가독성이 떨어지며, 또 초반부터 NotificationList 같은 챕터를 보면 자바스크립트의 알고리즘적인 부분이 있어 입문자 입장에서 리액트적으로 쉽게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초반부터 포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제코드에서 스스로 따라치면서 작동결과를 확인하고 싶지만 ServerAPI같은 처음보는 용어가 있어 입문자 입장에서 "이게 뭐지?"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 따라쳐도 작동결과를 확인할 수 없어서 학습을 축적하면서 공부하기가 어렵고, 이렇게 진도를 나가다가 실습코드에서는 갑자기 대량의 코드가 쏟아져나와 난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