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개발을 하고있지만 뭔가 내가 근본적으로 잘 알고 있는게 맞는지,,, 이런 감정을 느끼는 공허한 중니어 서버 개발자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가 왜 이렇게 개발될 수 밖에 없었는지, 이전에는 어떤 방식이었는지, 혼자 원인과 결과를 찾아가는건 늘 어려웠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주 명쾌하게, 그것도 엄청나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연극이라니.. 상상도 못한 객체지향 설명이었네요) 한 2~3년차 정도 때 이런 내용을 알았다면 더 즐거웠을 텐데, 너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아직 좀 남았지만 재밌게 완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