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6일 스프링 입문편을 시작으로 해서 오늘 2023년 4월 8일까지 약 2년 3개월만에 스프링 완전 정복 로드맵을 전부 수강하였습니다. 항상 그렇긴 하지만, 역시 이번편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로드맵을 전부 수강하였지만, 마지막에 영한님이 "강의만 들은게 아니고 체득을 했다면 실무의 왠만한 개발자보다는 더 깊이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로드맵을 처음부터 수강해보려고 합니다. 영한님 덕분에 2년전의 저와 현재의 저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이해안되고, 어려워서 넘겼던 부분들이 지금은 보다 이해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드맵을 처음부터 다시 수강하고 두번째로 로드맵을 완료하게되면 해당 댓글에 첫번째와 두번째가 어떻게 달랐는지 추가적으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스프링 완전 정복 로드맵 강의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