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에 관한 지식없이 스프링 - 메이븐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간단한 쇼핑몰 프로젝트였고 마무리는 했으나, 구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오류를 잡아내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 이 기술을 왜 사용해야 하는지 구조는 왜 이렇게 구성해야 하는지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테스트 코드도 아닌(Junit 테스트를 다룰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일일 sout으로 메시지를 찍어가면서 제작했고, 완성이 된 후에도 문제점이 보였으나 어디부터 리펙토링을 해야 할지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기본편 강의 들으면서 자바코드->스프링으로 연결 시킬 때 머리가 맑아 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뭘 놓치고 있었는지 하나씩 알게 되었습니다. 스프링 컨테이너가 스프링 빈을 어떻게 생성하고 관리하는지, 그 과정을 어떻게 통제하는지 근본적인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어느부분이 더 보충이 필요한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생기는 궁금증에 대해서 빠르게 대응해주시는 서포터 분들과 강사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