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님, 항상 감사합니다. 영한님을 온라인에서 뵌 지 약 2년 정도가 된 것 같네요. 그때는 JPA를 처음 배울때였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동욱님도 알게됐고, 그러다가 우아한테크코스라는 곳을 알게 되어 직장 재직중에 입교까지 하게 되어 퇴사하고 4기에 다니게 되었네요.. 바쁘단 이유로 미루어왔던 마지막 세션을 방금 모두 들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느껴졌던, JPA, Querydsl, Java8 문법, Spring 구조들도 이제는 익숙해져서 다른 사람에게 능숙하게 설명할 수 있는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다 영한님, 동욱님 들... 거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인프런 컨퍼런스때 잠시나마 뵈어 행복했었습니다. 우아한형제들 최종면접때 공통플랫폼을 지원했더라면 뵐 수도 있었겠지만... 당시에는 성장치가 높지 않다고 판단되어 감히 영한님을 뵈는게 실망을 안겨드릴까봐 지원은 하지못했던 것 같아요 (용기내어 임했다면 현 재직중인 회사가 달라졌을지도...) 항상 영한님께 좋은 에너지 받고 있어요. 언제나 저의 히어로인 영한님!! 오늘 하루도 화이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